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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인터마이애미의 카세미루 영입 관련 템퍼링 혐의 조사 착수

게시2026년 7월 23일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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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커(MLS)가 인터마이애미의 브라질 국대 미드필더 카세미루 영입과 관련해 템퍼링(불법 사전접촉) 혐의 조사에 착수했다. 인터마이애미는 23일 자유계약선수 카세미루를 영입했으며, LA 갤럭시로부터 약 75만 파운드 규모로 발견 권리(Discovery Rights)를 획득한 방식이 조사 대상이다.

MLS는 성명서를 통해 모든 관련 정보를 수집 중이며 조사 완료까지 추가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발견 명단(Discovery List)은 MLS 구단들에게 영입 후보 선수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구단 간 경쟁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이다.

인터마이애미는 과거 2021년 블레즈 마튀이디 연봉 허위 보고로 150만 파운드 벌금을 받은 바 있으며, 다른 선수들 관련 규정 위반으로도 170만 파운드 제재를 받아 재정 규정 위반 전력이 있다.

<저작권자(c) UPI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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