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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가 말하는 무빈소 장례의 현실

게시2026년 5월 24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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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빈소 장례가 늘고 있지만 고인을 모시고 입관·발인을 준비하는 절차는 그대로 남아있다. 장례 비용 부담과 조문 문화 변화, 가족관계 축소로 가족 중심의 조용한 장례를 선택하는 유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는 현장에서 마음을 바꿔 빈소를 설치하기도 한다.

장례지도사 최정원 씨는 빈소 규모나 조문객 수가 아니라 유족이 원하는 방식대로 고인을 보내는 절차가 차분히 진행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빈소 장례는 유족의 선택이며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와는 성격이 다르고, 조문이 줄어든 장례일수록 유족이 고인과 마주하는 시간이 더 또렷하게 남을 수 있다고 했다.

2024년 사망자 수가 35만8400명으로 전년보다 5800명 늘면서 장례를 준비해야 하는 가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장례지도사는 유족의 슬픔 가까이에서 일하며 감정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잘 모셔드린 뒤 '장례가 추억이 되게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저승길 편히 가세요"라며 넣어드리는 노잣돈. 현금을 태우는 것은 불법이라 지전을 준비한다. 사진=최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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