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연휴 제주 관광객 23만2096명, 외국인 27.5% 증가
게시2026년 8월 19일 09: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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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5일간(13~17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3만2096명으로 집계됐으며, 내국인 18만7612명, 외국인 4만4484명이었다. 전체 규모는 예상치와 거의 일치했지만 관광객 구성에서 큰 변화가 나타났다.
내국인은 전년 같은 기간 18만9455명에서 1843명(1.0%) 감소한 반면, 외국인은 3만4887명에서 9597명(27.5%) 증가했다. 외국인이 전체 입도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5.6%에서 이번 연휴 19.2%로 3.6%포인트 상승했으며, 국제선 공급좌석도 14.02% 증가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앞으로 외국인 비중 확대가 계속될 경우 제주 관광정책은 입도객 총량뿐 아니라 관광객 구성과 소비 방식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할 필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23만2000명 예상했는데 23만2096명"… 제주 광복절 연휴 관광객 23만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