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한동훈 천안함 회동 뒤 용산 제안 논란
게시2026년 10월 21일 05: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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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2일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천안함 앞에서 만나 악수했다. 당시 대통령실은 당정 갈등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밝혔다. 총선을 보름 남짓 앞둔 시점에 이뤄진 공개 화해 연출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회동 직전 용산 메신저가 한동훈에게 총선이 끝난 뒤 정치를 그만두겠다는 뜻을 대통령에게 직접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로 한동훈 비대위원장 구도가 급하게 짜였고, 그 과정에서 한동훈의 정치적 존재감이 예상보다 빠르게 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회동은 용산이 여권 내 갈등을 희석하려 한 계획이었으나, 비공개 제안이 알려지면서 당정 관계의 긴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동훈의 향후 정치 행보와 여권 내 주도권 경쟁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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