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고덕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멸종위기종 서식지 역할
게시2026년 4월 20일 0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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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은 전체 면적의 0.87%에 불과하지만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54.7%, 서울시 보호종의 74.5%가 서식하는 생물다양성 보고지다. 고덕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은 2004년 지정된 이후 2007년 강일동 수변지역으로 확대되었으며, 자연형 호안과 다양한 자생종 군락이 특징이다.
고덕동 지역에서는 식물 512종, 조류 94종, 포유류 7종, 양서·파충류 17종이 확인되었다. 산림청 보호식물인 낙지다리,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맹꽁이·남생이,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소쩍새 등이 서식한다. 고덕수변생태공원은 완충보전구역 내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운영 중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 국토면적의 30% 이상을 보호·보전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지정으로 우수한 생태계 훼손 방지, 멸종위기종 서식지 제공, 시민의 환경보전 참여 증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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