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유나이티드, 조건도 대표이사 퇴진 요구 논란
게시2026년 7월 29일 05: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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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구단 경영진을 둘러싼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26일 부천FC와의 경기 전 홈 서포터스 석에 조건도 대표이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걸개가 걸렸으며, 팬들은 '쌍팔년도 경영'과 '내부 비리'를 지적했다.
지난 1월 인천시의회 의장의 아들 채용 논란에서 시작된 의혹들이 연쇄적으로 터져나왔다. 조 대표가 근무시간 중 직원을 교회로 호출해 업무와 무관한 역할을 지시했다는 의혹, 전정배 사무국장의 '심부름' 의혹 등이 제기됐으며, 구단 내 직원 이직이 다른 팀보다 많다는 지적도 나왔다. 축구계 관계자들은 제기된 논란 대부분이 사실 기반이라고 증언했다.
조 대표는 공식 해명 없이 입을 다물고 있으며, 28일 연락에서 '애정을 갖고 봉사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구단 내부 변화를 요구하는 팬의 목소리를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SC이슈]"조건도 OUT" 인천팬 '승격 돌풍' 와중에 대표이사 퇴진 요구 '외침', '갑질 의혹' 조 대표는 이렇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