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청진조선소서 신형 구축함 건조·조선소 확장
게시2026년 6월 18일 12: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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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청진조선소에서 5,000톤급 신형 구축함을 건조하면서 동시에 조선소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9일 촬영된 위성사진에서 대형 중장비와 선체 부품 조립, 2만4,000㎡ 규모의 신규 부지 조성이 확인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달 4일 강건호 항해 시험 참관 시 1만톤급 구축함 건조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최현·강건호에 이어 세 번째 5,000톤급 구축함을 남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며, 청진조선소 확장은 향후 1만톤급 구축함 건조를 위한 사전준비 단계로 해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북한의 야심찬 계획 실현이 어려워 보인다고 평가했다. 미국 CSIS 조셉 버뮤데즈 선임연구원은 1년에 5,000톤급 구축함 한 척 건조도 상당한 과제라며 숙련된 인력과 장비 부족을 지적했다.

"북한 청진서 신형 구축함 건조 정황... 1만톤급 탄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