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령동 발굴 유해 20구, 5·18 희생자 가능성 낮아
수정2026년 7월 21일 15:14
게시2026년 7월 21일 1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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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효령동 암매장 추정지 발굴조사에서 유해 20구가 수습됐으나 5·18 희생자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됐다. 5·18기념재단이 시민 제보를 토대로 2년 만에 재개한 조사였다.
매장 양상과 인류학적 감식 결과 광주지역 개발 과정에서 수습된 무연고 유골을 이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노끈으로 묶인 유해 14구와 유해조각 6구가 발견됐으나 5·18 특유의 매장 형태와 일치하지 않았다.
재단은 유전자 채취가 가능한 5구에 한해 행방불명자 유가족 DNA와 대조 작업을 진행한다. 5·18 행방불명자 73명의 소재 확인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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