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법무부, E. 진 캐럴 위증 혐의 수사 착수
게시2026년 5월 29일 01: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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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성범죄 소송을 제기했던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 대해 위증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고 CNN이 28일 보도했다.
법무부는 캐럴이 2022년 재판에서 '소송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외부 자금 지원을 받지 않았다'고 진술한 부분을 조사 중이며, 이후 억만장자 투자자 리드 호프먼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 법률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해당 자금 지원 문제는 당시 재판의 핵심 쟁점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캐럴은 2023년 5월 성추행 소송에서 승소해 500만달러 배상을 받았고, 명예훼손 소송에서도 8330만달러 위자료 판결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사건 모두 연방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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