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형 오피스텔 수요 급증, 아파트 규제의 대체재로 부상
게시2026년 6월 16일 11:2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오피스텔이 주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2024년 10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상승률은 4.7%를 기록했다.
아파트 규제와 도심 신축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중대형 오피스텔이 패밀리 실수요와 자산가 세컨드 홈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오피스텔 입주량은 1만3030실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평형의 공급 제한이 희소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분양 업계는 이를 소형 임대상품에서 중형 주거 대체재를 거쳐 대형 프리미엄 주거상품으로의 '3M 진화'로 설명하고 있다.
GS건설의 '목동윤슬자이'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 신규 분양 단지들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도심 학군지·업무지구 인접 중대형 오피스텔은 청약 자격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향후 주거 시장의 한 축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중대형 오피스텔 가격 상승세…주거형 상품으로 영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