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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립밤 고르는 법, 자극 성분 피해야

게시2026년 11월 7일 13:0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찬바람이 불고 실내 난방이 시작되면서 입술이 건조해져 립밤을 자주 바르게 되지만, 일부 제품은 효과 없이 화끈거림이나 따가움을 일으키기도 했다. 미국피부과학회는 입술이 트고 갈라졌을 때 멘톨, 캠퍼, 페놀이 든 제품을 피하라고 권했다. 이런 성분은 민감한 사람에게 자극을 일으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향료와 착향 성분도 확인 대상으로 꼽혔다. 민트, 계피, 감귤류 향 성분이나 에센셜 오일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라놀린과 살리실산도 입술 상태에 따라 자극이 될 수 있다. 반면 바셀린, 미네랄 오일, 디메티콘, 시어버터,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이 든 단순한 제품이 권장된다.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요하므로 야외에서는 SPF 30 이상 립밤을 바르고 약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혀로 핥거나 각질을 뜯는 습관도 증상을 키우므로 피해야 한다. 제품을 바꿔도 증상이 2~3주 이상 이어지면 알레르기나 감염 등 다른 원인을 의심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립밤을 고를 때 중요한 것은 인기나 향, 화한 사용감이 아니다.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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