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사교육비 폭증, 월 200~300만 원 부담 심화
게시2026년 5월 10일 15: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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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초등학교 사교육비 총액은 13조 2000억 원으로 고등학교(8조 1000억 원)를 압도했으며, 초등학생의 87.7%가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낮 1시 하교 후 돌봄 공백과 영유 출신 부모들의 불안감이 맞물리면서 영어·수학·예체능 학원을 거쳐야 하는 '학원 버스 릴레이'가 일상화됐다.
실제 현장에서는 월 200만 원에서 300만 원 이상의 사교육비가 지출되고 있으며, 예체능 입시 준비 시 하루 11시간 이상 학원에 머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들의 '영어 맥을 끊으면 유치원 투자가 허공으로 날아간다'는 마케팅이 부모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
40대 가장들은 노후 자금을 긁어 아이의 현재 교육에 베팅하면서 은퇴 시기를 계속 미루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3040 세대의 경제적 압박을 심화시키는 구조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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