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파면 1주년 맞춰 '빛의 광장의 기록' 백서 출간
게시2026년 4월 3일 05: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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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1주년인 4월 4일을 맞춰 시민사회 연대체가 비상계엄 선포부터 파면까지 123일간의 기록을 담은 공식 백서 '빛의 광장의 기록'을 출간한다. 450쪽 규모의 백서는 초판 1만 2000부가 인쇄되며 4일 서울 종로 안국역에서 열리는 시민행동에서 무료 배포되고 영문판도 제작돼 미국·유럽 대학 한국학 연구소 등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백서는 윤석열 정부의 등장부터 반민주 행보, 내란 시작과 탄핵소추, 시민의 반격, 파면까지의 과정을 담았으며 1000개가 넘는 시민 발언을 분석해 수록했다.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당시와 달리 이번 광장에서는 '평등 집회를 위한 약속문'을 만들고 여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지양하려 노력했으며, 조끼를 입은 활동가들에 대한 낙인도 사라졌다.
백서 제작을 주도한 관계자들은 이 기록이 단순한 과거 기록을 넘어 사회대개혁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라며, 4월 4일 온라인 기념관 개설을 통해 미처 담지 못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건 책이 아니다, 주춧돌이다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