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선더랜드 공장서 중국 체리 자동차 위탁생산
게시2026년 6월 4일 03: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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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영국 선더랜드 공장에서 중국 체리 자동차의 위탁생산을 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닛산은 자체 수요 부진으로 공장 가동률이 50% 수준에 머물자 외부 파트너를 통해 가동률을 높이기로 방향을 전환했다.
선더랜드 공장은 영국 최대 자동차 생산 기지로 약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신형 전기차 리프와 주크를 생산할 예정이었다. 닛산 모기업의 대규모 구조조정과 전 세계 2만명 감원 계획으로 공장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이번 MOU는 공장 존속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의 유휴 자동차 생산 설비를 중국 업체의 위탁 기지로 활용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포드,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등도 지리, 샤오펑 같은 중국 자동차 업체들과 유휴 설비 활용을 논의 중이며, 유럽 공장들의 중국 하청 기지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日 닛산, 英 공장서 체리 자동차 위탁 생산...유럽, 中 하청기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