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봉도 엽총 사고로 80대 남성 부상
게시2026년 10월 24일 18:3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10월 23일 오전 11시15분쯤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서 노루를 잡으려고 쏜 엽총에 80대 남성 A씨가 다리를 맞아 다쳤다. 인천소방본부와 영종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60대 엽사 B씨는 노루가 농작물 피해를 준다는 주민 요청을 받고 엽총을 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앉아 있어서 못 봤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B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은 B씨가 총기 소지를 허가받은 유해조수 전문 엽사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농작물 피해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인 만큼 유해조수 포획 과정의 안전 수칙 점검 필요성이 제기될 전망이다.

노루 잡으려 엽총 ‘탕’…고추밭서 일하던 80대 남성 다리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