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유빈, WTT 요코하마 챔피언스 여자단식 8강 진출
게시2026년 8월 8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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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22·대한항공·세계 10위)이 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요코하마 챔피언스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인도의 스리자 아쿨라(28·세계 67위)를 3대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초반 2게임을 11-2, 11-6으로 따냈으나 3·4게임에서 아쿨라의 변칙 공격에 밀려 8-11, 7-11로 내주며 흔들렸다. 결정적인 5게임에서 신유빈은 침착함을 되찾아 11-5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세계 톱10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신유빈은 8일 오후 6시30분 8강전에서 세계 3위 하리모토 미와(18·일본)와 맞붙는다. 최근 3년간 1승7패로 절대 열세지만 올 시즌 중국·일본 에이스들과 팽팽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경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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