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K배터리, 중국 수출통제 시한 앞두고 복합위기

게시2026년 10월 29일 08:03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동 분쟁에 따른 원자재값 폭등과 중국 배터리 핵심 소재·기술 수출통제 유예 만료(11월 10일)가 겹치며 국내 배터리 업계가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 통제가 현실화하면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의 생산 단가가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중국 상무부의 공식 연장 공고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정은혜 서울대 교수는 10월 28일 국민경제자문회의-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세미나에서 광산 채굴보다 가공과 정련 단계가 최대 병목이라고 진단했다. 한국은 인조흑연 음극재의 98.8%, 삼원계 전구체의 94.1%를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다. 걸프 지역 공급 차질로 황산 가격도 치솟아 정련 원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 교수는 정부 비축 대상을 배터리급 화합물로 전환하고 블랙매스를 순환자원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직접리튬추출 등 친환경 정련 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정련 거점 지원도 함께 요구됐다. 국내 정련·순환 생태계가 구축되지 않으면 공급망 리스크는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