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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엔터사, '친환경' 명목 스마트 앨범 출시하며 CD 대량 생산 지속

게시2026년 4월 7일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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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4년간 국내 4대 엔터테인먼트 업체(하이브·SM·YG·JYP)가 생산한 재활용 불가 플라스틱은 6,667톤에 달했다. 환경 오염을 이유로 NFC·QR코드 기반 스마트 앨범을 출시했지만, 팬사인회 응모 조건을 CD 포함 앨범 구매자로 제한해 실질적으로 CD 대량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한국일보 조사 결과 CD 없는 옵션이 포함된 앨범 58개 중 57개는 CD가 기본이었고, 팬사인회 공고 625개 중 78.4%가 CD 앨범 구매자만 응모 가능했다. SM은 스마트 앨범 'SMini' 출시 후 CD 생산량이 400톤(2022년)에서 647톤(2024년)으로 증가했고, 하이브도 '위버스 앨범' 출시 후 2배 이상 늘었다.

4대 기획사가 2021년부터 4년간 납부한 폐기물 부담금은 총 12억 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총 4,594억 원)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폐기물 부담금 인상과 스마트 앨범 연계 이벤트 확대 등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래픽=박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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