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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유배길을 따라 자전거로 떠나는 여행

게시2026년 5월 23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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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 영도교부터 영월 청령포까지 단종의 유배 행렬을 따라가는 자전거 여행 기록이다.

1457년 7월 노산군으로 강봉된 단종이 지나간 길을 따라 서울·경기·강원도의 나루터, 고개, 마을을 거쳐 영월에 도달하는 약 200㎞의 여정을 소개한다. 청계천 영도교에서의 이별, 화양정의 연회, 이포나루 도착, 배재·싸리치재·배일치재 등 험한 고개들, 그리고 청령포 도착까지 설화와 야사로 전해지는 단종의 흔적들을 자전거 여행자의 관점에서 기록했다.

차도와 분리된 자전거길이 이어져 초보자도 도전 가능하며, 배재 같은 난코스는 도보로 천천히 올라가는 것을 권장한다. 단종이 남긴 오래된 고독과 탄식을 두 바퀴와 두 다리로 되새기는 느린 여행의 의미를 담았다.

배일치재 정상의 쉼터. 단종이 절하는 서쪽 방향으로 옛 오솔길이 있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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