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북클럽, 책 읽기를 '함께 경험하는 활동'으로 변화
게시2026년 4월 18일 07: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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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과 가정에서 운영되는 어린이 북클럽이 확산되고 있다. 아이들이 책을 직접 선택하고 또래와 생각을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방식으로, 학원 중심의 입시 교육과 차별화된다.
김포 꿈틀책방의 '고마워 북클럽'에서는 초등생들이 '안네의 일기'를 읽고 역할극을 체험하며 2차 세계대전 역사까지 학습했다. 서울 마포구의 황유진씨는 7년째 자택에서 어린이 북클럽을 운영 중이며, 김슬기씨는 북클럽 운영 경험을 책으로 출간했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독서 습관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학교·도서관·동네책방의 어린이 북클럽 확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사에서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의 72.4%가 책을 좋아하는 부모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위한 독서 교육은 그만”…아이들이 ‘주인공’ 되는 책읽기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