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선 결과 불복
게시2026년 10월 26일 11:3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브라질 대선에서 패배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2026년 10월 25일(현지시간) 선거 결과에 불복을 선언했다. 그는 대법원이 투표 시간을 2시간 연장한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무효화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대법원은 교통 문제로 투표에 어려움을 겪은 유권자를 위해 투표 시간을 2시간 연장했다. 이 조치는 통산 4선에 성공한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룰라 대통령은 상파울루에서 버스 40%가 운행을 중단했다고 지적하며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이 의도적으로 투표를 방해했다고 비판했다.
플라비우 후보의 무효화 요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는 2022년 대선 패배 후 쿠데타 모의 혐의로 복역 중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장남이라는 점에서 이번 불복 논란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속보]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선 결과 인정 못해…무효 요청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