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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HIV·에이즈 예방 중요성 강조...정기 검사·PrEP 처방 당부

게시2026년 8월 8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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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6개월마다 성병 검사를 받는다고 고백하며 HIV와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당부했다. 유정희 질병관리청 에이즈관리과장과의 대담에서 현재 HIV는 매일 약을 복용하면 평균 수명을 다 살 수 있는 '만성 관리 질환'으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예전에는 HIV·에이즈가 죽음과 연결되어 공포와 혐오의 대상이 됐지만 좋은 예방요법과 치료약이 발전했다"며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지적했다. 특히 해외에서 사전 예방약(PrEP)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며 "반드시 병원에서 의사 진료 및 HIV 음성 검사를 거친 후 정식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2025년부터 전국 110여개 의료기관에서 감염 취약군 대상 약제비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며,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2023년 신규 HIV 감염인은 975명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매년 1000명 안팎의 신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홍석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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