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AI 칩 자체 생산 '테라팹 프로젝트' 청사진 공개
게시2026년 3월 22일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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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1일 AI 칩을 직접 생산하기 위한 초대형 공장 '테라팹' 프로젝트를 공식화했다. 월 100만장의 웨이퍼 생산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TSMC 기가팹의 약 10배 규모로, 설계·제조·패키징을 수직계열화해 칩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머스크는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등 기존 공급망만으로는 향후 AI 칩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테라팹에서는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 들어가는 저전력 추론칩과 우주용 고성능 AI 칩이 생산될 예정이며, 테슬라는 이미 관련 엔지니어 채용에 나섰다.
다만 반도체 산업은 50년 이상 축적된 공정 기술이 중요한 분야로, 테슬라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 평가가 나온다. 최대 450억 달러의 막대한 투자 비용과 기술 격차 극복이 주요 난관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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