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시멘트 내수 33년 만에 2000만톤 붕괴, 건설경기 침체 심화
수정2025년 8월 3일 18:42
게시2025년 8월 1일 09: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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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시멘트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한 1888만톤으로,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처음으로 2000만톤 아래로 떨어졌다.
2분기 감소율(13.8%)은 1분기(21.8%)보다 다소 완화됐으나, 5월 건설착공면적은 전월 대비 26.9% 줄어든 620만㎡에 그치는 등 선행지표는 여전히 부진하다. 정부 SOC 예산은 2022년 이후 28조원을 넘지 못하며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대에서 3%대로 떨어졌다.
시멘트업계는 이미 위기경영 체제에 돌입했으며, 한일시멘트는 자회사 한일현대시멘트를 11월 1일부로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 다른 업체들은 수출 확대와 비용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기요금 인상과 탄소배출권 비용 증가로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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