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보되/글림트, 인터 밀란 꺾고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게시2026년 2월 25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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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소도시 구단 보되/글림트가 25일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을 2-1로 격파했다. 1차전 3-1 승리와 합쳐 총점 5-2로 승리한 보되/글림트는 창단 11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인구 5만4000명의 작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보되/글림트는 선수단 몸값이 5713만유로(약 964억원)에 불과하지만, 몸값이 10~20배 이상인 세계적 명문 구단들을 잇따라 제압했다. 리그 페이즈에서 맨체스터 시티(12억9000만유로)를 3-1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5억8400만유로)를 2-1로 꺾었고, 플레이오프에서 인터 밀란(6억6600만유로)까지 격파했다.
보되/글림트는 투자 규모가 유럽 축구의 성패를 결정한다는 통념을 깨고 있다. 다음 상대는 28일 결정되며 맨체스터 시티 또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과 16강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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