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상국의 '막말·호통 콘셉트'에 시청자 거센 비판
게시2026년 5월 10일 19: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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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후배와 연장자를 가리지 않고 쏟아내는 도를 넘은 언행으로 대중의 비판에 직면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자신의 실수는 외면한 채 후배 김해준과 동료 김동현에게 '바보야' 등 거친 언사를 퍼붓고 인신공격에 가까운 발언을 이어갔다.
양상국의 무례함은 단발성 실수가 아닌 반복되는 패턴으로, 유튜브 '핑계고'에서 유재석 선배에게 '혼냅니다'라고 발언하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도 연장자의 조언을 비아냥으로 일관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소리 지르고 막말하는 게 예능인 줄 안다', '보는 내내 불쾌해서 채널을 돌렸다'는 비판이 빗발쳤다.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달라지면서 무례함을 예능으로 포장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고 있다. 양상국은 SNS에 사과했지만 방송 매체를 옮겨가며 같은 태도를 반복하고 있어 진정성 있는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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