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우울증 환자 9년간 75% 급증, 상대적 박탈감이 주원인
게시2026년 8월 13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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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124만 명으로 2016년 71만 명 대비 9년 만에 75% 급증했다. 미국 22%, 일본 57% 증가와 비교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적 형편은 나아졌으나 상위 20% 순자산이 하위 20%의 68.6배에 달하는 양극화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SNS 이용률 80% 이상으로 끊임없는 비교가 포모(FOMO)와 우울감을 심화시키고 있다.
사회적 지원 관계망이 없는 사람의 비율이 OECD 38개국 중 가장 높은 20.64%에 달하며, 자살률은 OECD 평균의 두 배를 웃돈다. 자살 예방 예산 부족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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