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과학기술 굴기, 한국이 추격하는 시대 도래
게시2025년 12월 28일 14: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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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차 등 첨단 산업에서 고속 성장하며 과학기술 강국으로 부상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8일 언론사 행사에서 "중국은 이미 우리를 앞섰다. 이제는 한국이 중국을 추격하는 시대"라고 인정했으며, 샤오미 전기차 공장 방문 후 "가슴이 턱 막히는"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의 도약은 과학 교육과 인재 양성, 연구개발 투자에 올인한 결과다. 화웨이는 미국 제재에도 불구하고 내년부터 엔비디아를 대체할 인공지능칩을 한국에서 판매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자기 부상 열차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반면 윤석열 정부는 반중 여론에 올라타 탈중국 논쟁을 초래했고 정부 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해 역주행을 한 상황이다.
역사적으로 한국의 과학기술 잠재력은 중국에 뒤지지 않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조지프 니덤 교수는 저서에서 "한국인들은 많은 세기 동안 모든 분야의 과학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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