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헌모 교수, '갈림길의 일본'으로 일본 정치 우경화와 구조적 문제 분석
게시2026년 3월 20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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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에서 30년 이상 연구해온 한국인 정치학자 이헌모 교수가 저서 '갈림길의 일본'을 통해 일본 정치의 우경화와 구조적 문제를 분석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2026년 1월 중의원 해산과 그 다음달 총선에서의 자민당 압승을 출발점으로 일본 정치 변화를 추적했다.
1990년대 아시아의 유일한 선진국이던 일본은 현재 '잃어버린 30년'이라 불리는 장기 불황으로 활력을 잃고 있다. 저자는 1955년 체제 이후 자민당 일당 지배, 정경유착과 파벌 정치, 아베 신조 장기 집권기 우경화가 견제와 균형을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정치-관료-재계로 이루어진 '철의 삼각형' 구조가 시민을 무력감과 가난으로 몰아넣었으며, 이는 일본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 필요성을 시사한다.

‘강한 일본’ 신기루 좇는 다카이치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