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BTS 광화문 공연 독점 중계, 공공자원 활용 행사의 시청 접근권 논란
게시2026년 3월 22일 15: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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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전 세계로 생중계하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라이브 스트리밍 확장 흐름을 보여줬다. 동시에 공공장소인 광화문광장에서 경찰·소방·지자체 등 공적 자원이 투입된 행사를 유료 구독 기반 플랫폼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 접근권 문제가 제기됐다.
넷플릭스는 음악 공연 생중계를 처음 시도하며 K팝을 포함한 라이브 콘텐츠 확장을 시사했다. 회사는 스포츠 경기 중심의 라이브 전략에서 '빅 이벤트' 중심으로 전환 중이며, 26일 미국프로야구(MLB) 개막전 단독 중계도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공공장소 사용과 행정력 동원이 수반된 행사인 만큼 서울시가 광장 사용 허가 조건으로 공영방송 동시 중계를 제시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에서도 넷플릭스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독점 중계를 두고 유사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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