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승리
게시2026년 6월 14일 20: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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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는 14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아이티를 1-0으로 꺾었다. 존 맥긴이 전반 28분 골을 넣어 스코틀랜드 역사상 월드컵 최고령 득점자(만 31세 238일)가 됐으며, 이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36년 만의 본선 승리다.
스코틀랜드는 승점 3점으로 같은 날 1-1로 비긴 브라질과 모로코를 제치고 조 선두에 올라섰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본선 무대로 돌아온 스코틀랜드는 앞선 여덟 차례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각 조 1·2위와 성적이 좋은 조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스코틀랜드는 20일 모로코와의 2차전을 앞두고 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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