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 상주작가 지원 사업 면접 논란, 한국문화예술위 실태 조사 착수
게시2026년 4월 8일 11: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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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문학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서 면접 과정의 부적절한 심사와 작가 대상 갑질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 중인 면접에서 일부 지원자들이 장르를 폄하하는 발언, 사업 취지와 무관한 질문, 면접관의 무례한 태도 등을 경험했다고 고발했다.
동화작가 ㄱ씨는 "장르와 작품을 깎아내리는 말"을 들었고, 장르문학 작가들도 면접관의 훈계와 호통, 하품 등 부적절한 태도를 호소했다. 또한 1명을 선발하는 자리에 9명을 면접에 부르는 등 운영 방식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8일 상주작가 사업 지원 작가 7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 조사에 나섰으며, 면접 운영 방식과 절차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단독] 문학 상주작가 면접서 외모 평가 등 ‘갑질 의혹’…정부, 긴급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