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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정부 대응 비판

게시2026년 3월 16일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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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김유진이 16일 정부의 부실한 유해 수습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4년 12월 사고 발생 후 1년 2개월이 지난 지난달 말에야 기체 잔해 분류 작업 중 유해로 추정되는 뼈 64점이 발견됐으며, 이마저도 유가족이 직접 찾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김 대표는 "국가는 지난 1년여간 어디에 존재했는지 알 수가 없다"며 정부가 신속한 현장 수습에만 급급해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한 크기의 유해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언급한 다음 날 유해가 발견된 점을 언급하며 정부의 우선순위 문제를 제기했다.

유가족들은 현재도 무안공항에서 직접 희생자 유해를 수습하고 있으며, 정부에 철저한 유해 수습과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정부가 재난 참사마다 특별법으로 피해자의 당연한 권리를 마치 혜택인 양 제시하며 유가족을 기만해왔다고 비판했다.

12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과학청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전남 무안국제공항 공항소방대 뒤편에 보관된 여객기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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