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30년 만의 홍역 사망, 백신 접종률 논란
게시2026년 11월 3일 22: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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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홍역에 걸린 어린이가 숨진 사례가 보고됐다. 뉴욕주 보건부는 2026년 11월 2일(현지시간) 주 북부 루이스 카운티에서 홍역 환자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홍역 감염자 15명은 모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연방정부의 보건 정책을 이번 사망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뉴욕주는 2026년 10월 5일 주 전역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간호사와 약사 등에게 검사와 접종 권한을 넓혔다.
미국은 2000년 홍역 퇴치를 선언했지만 백신 접종률 하락으로 다시 확산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026년 8월 MMR 복합 백신을 개별 접종하도록 권고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단일 백신이 상용화되지 않아 접종 지연과 부모들의 불신이 커질 우려가 나온다.
30년 만에 홍역 어린이 사망자 발생한 美 뉴욕주…트럼프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