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혁명수비대 유조선 공격으로 국제 유가 1% 이상 급등
게시2026년 8월 1일 04: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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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2척을 공격하면서 국제 유가가 31일 1% 넘게 올랐다. 브렌트유 9월물은 배럴당 90.12달러로 1.22% 상승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은 84.67달러로 1.29%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휴전 합의 위반이라며 이란 공습을 재개하도록 명령하면서 유가 급등이 가속화됐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천연가스 운송의 20%를 담당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통항 차질이 지속되고 있다.
주간 단위로는 브렌트유 6.9%, WTI 5.2% 상승하며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과 영국 해사기구는 아직 공격 사실을 공식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

[국제유가] 1% 상승…이란 "호르무즈서 유조선 2척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