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 후보자 토론 제도 개선 필요
게시2026년 6월 1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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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자치 선거에서 후보자 간 직접 토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법적 의무인 1회만 실시되었으며, 사전 투표 전날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시민들이 잠자는 시간에 진행되어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
토론은 소크라테스 이래 사실을 파악하는 가장 유효한 방법으로 인정받아왔으며, 유식한 시민을 전제하는 대의민주주의에서 핵심 제도다. 현재 미디어 환경이 상업화와 개인화 중심으로 변하면서 공공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있고, 소셜 미디어가 특정 후보를 일방적으로 칭송하거나 비난하는 내용으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
후보자 간 직접 토론은 포퓰리즘과 팬덤주의를 막고 무당층과 중도층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다. 선거법을 개정하여 토론 횟수를 여러 차례로 늘리고 적절한 시간에 개최함으로써 진정한 숙의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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