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이 신상품 테스트베드로 부상, 듀얼 피크형 소비 패턴 확산
게시2026년 6월 2일 18: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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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선호 주기가 짧아지면서 편의점에서 신상품 판매 정점을 기록한 뒤 1~2개월 시차를 두고 대형마트에서 다시 판매가 증가하는 '듀얼 피크형' 상품 전략이 유통업계의 대세가 되고 있다.
롯데멤버스 분석 결과 '칸초 이름찾기' 같은 히트 상품은 편의점에서 먼저 정점을 찍은 뒤 마트에서 두 번째 정점을 형성하는 구조로 변화했다. 편의점이 신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고 대형마트는 검증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
유행 상품의 수명이 갈수록 짧아지면서 유통업체들은 SNS 언급량과 검색·구매 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기획에 집중하고 있으며, 롯데멤버스는 하반기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편의점서 검증 후 대형마트로… 유통업계 판매전략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