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슬링 대표팀,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서 한국 레슬링 쇄신 다짐
게시2026년 8월 20일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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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대표팀은 1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레슬링의 개혁을 다짐했다. 김익헌 대한레슬링협회장은 기득권 수호에만 몰두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모두가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레슬링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 2개에 그치며 과거의 영광을 잃었다. 1966년 방콕 대회 이후 57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도 따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목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로 설정했으나 현실적으로는 동메달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한재와 김민석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 회복 중이지만 금메달 획득을 통해 한국 레슬링의 부활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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