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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6·3 지방선거, 무투표 선거구 37곳·경쟁률 1.74대1로 '민주주의 위기'

게시2026년 5월 17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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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둔 전북 지역에서 무투표 선거구가 37곳에 달하고 도내 평균 경쟁률이 1.74대1에 그쳐 선거 경쟁이 사실상 무너진 상태다. 전북도의원 지역구 38곳 중 25곳(65.8%)이 이미 당선자를 정했으며, 기초의원과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46명이 투표 없이 의회 입성을 예약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58명의 후보를 낸 반면 국민의힘은 13명만 출마해 여야 경쟁이 붕괴했다. 전북지사 선거마저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김관영 무소속 후보 간 범민주 진영 '내전'으로 치러지며, 무소속(94명)과 조국혁신당(64명)이 탈당파로 채워지는 구조가 형성됐다.

현행법상 무투표 선거구는 선거운동이 금지되고 투표용지도 교부되지 않아 유권자의 대리인 검증 기능이 원천 차단된다. 정치권은 중대선거구제 확대 등 다당제 안착을 위한 선거제 개편 논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창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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