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광역·기초의회, 해외연수 예산 잇따라 반납
게시2026년 7월 31일 18: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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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와 영도구, 남구, 사상구, 수영구 등 기초의회 의원들이 지역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극복을 위해 올해 예정된 국외공무출장 예산을 전액 반납했다.
부산시의회는 29일 국외연수 예산 반납을 결정했으며, 영도구의회는 4850만원, 남구의회는 전액, 사상구의회는 7300만원, 수영구의회는 5800만원을 각각 포기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이 23일 '비상 경영체제'를 선포한 것이 기초의회들의 동참을 촉발했다.
반납된 예산은 취약계층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 회복사업, 지역 현안사업 등 민생 분야에 재배치될 예정이다. 의회들은 구민 신뢰를 바탕으로 예산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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