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유연석의 남미 출장으로 '틈만 나면' 11월 녹화 무산
게시2025년 12월 16일 22: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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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재석이 배우 유연석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SBS '틈만 나면' 11월 녹화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촬영 후 남미 팬 미팅을 위해 출장을 가야 한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이로 인한 녹화 일정 변경을 언급했다. 유연석은 유재석도 함께 남미에 가자고 제안했으나 유재석은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며 황당해했다.
두 출연진의 일상적인 스케줄 갈등은 예능 프로그램의 현실적인 제작 환경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유재석 “유연석 팬미팅 탓 11월 녹화 못 해” 불만 토로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