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2.5조 자산 달성 후 사우디 홍해 초호화 저택 매입
게시2025년 12월 28일 10: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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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최초로 순자산 10억 4000만 파운드(약 2조 5000억원)를 달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약혼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홍해상의 초호화 저택 두 채를 매입했다. 블룸버그는 호날두의 자산 규모가 리오넬 메시를 뛰어넘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매입한 곳은 홍해상에 조성된 '리츠칼튼 리저브 레지던스'로, 사우디 본토에서 26km 떨어진 섬이며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된다. 단지 내 19채 중 그는 침실 3개 규모의 가족용 빌라와 침실 2개 규모의 휴식용 빌라를 각각 구입했으며, 시작가만 61억원부터 시작한다.
호날두는 현재 1분당 약 60만원을 벌어들이며, 나이키와의 평생 계약, 아르마니, 태그호이어, 루이비통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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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60만원 버는 호날두, 사우디 섬에 있는 초호화 저택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