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권투자공사법, 9월 정기국회서 본격 논의
게시2026년 7월 29일 18:0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동남권투자공사법이 9월 정기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금융위가 주요 입법 추진 사항 12대 항목에 포함시켰으며, 이미 발의된 민병덕·김정호 의원안과 박홍배 의원안 등 3개 법안이 병합 심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대안으로 추진되던 이 법안은 작년 9월 국정과제에 포함됐으나 자본시장법 등 다른 현안에 밀려 처리되지 않았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부산시장 자리를 탈환하면서 상황이 변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2028년까지 공사 설립을 약속했고, 박홍배 의원도 부산 총선 승리의 핵심 과제로 언급했다.
3조~5조원 규모의 공사 자본금 설정과 지방정부 출자 규모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와 산업은행 등 기관과의 업무 중복 해소도 풀어야 할 과제다.

부산시장 탈환한 민주, 동남권투자공사법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