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박미선 사과문 댓글란서 누리꾼과 거친 언쟁

가수 김송이 방송인 박미선의 공구 논란 사과문 댓글란에서 누리꾼과 거친 언쟁을 벌이며 새로운 논란을 일으켰다.

박미선은 건강식품 공동구매 홍보로 비판받자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김송이 위로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누리꾼이 '본인 공구나 신경 쓰라'고 지적하자 김송이 거친 표현으로 맞대응했고, 양쪽이 욕설 섞인 표현으로 설전을 벌였다.

김송은 평소 다양한 제품 공동 구매를 활발히 진행해온 인물로, 이번 댓글 논란으로 자신의 공구 활동까지 도마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