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예선 선수에 실물 메달·상장 미지급
게시2026년 9월 26일 03: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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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실물 메달과 종이 상장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사실이 드러났다. 동메달을 딴 김민섭 선수는 단체전 예선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결승전 미출전을 이유로 시상식에서 메달을 받지 못했으며, 상장은 디지털 파일로만 제공되기로 했다.
대회 조직위는 '저비용-친환경'을 명목으로 운영비를 대폭 삭감했고, 이 과정에서 선수 배려 부족 문제가 누적됐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운영을 'F학점'에 해당한다고 평가했으며, 선수들의 경기력에 지장을 주는 운영 미스는 낙제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이번 조치는 4년간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을 비용 절감 앞에 폄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전국체육대회도 단체전 예선 선수 모두에게 실물 메달을 수여하는 것과 대비된다.

'운영점수 F도 높다' 초황당 사태! 메달리스트한테 메달도 안준다...막나가는 조직위 "상장도 직접 인쇄하라", 4년간 피땀 흘린 선수들은 "억울하다"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