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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사망사고 책임자 4명 구속 심문

게시2026년 3월 19일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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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 센터장 등 4명이 19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지난해 5월 19일 경기 시흥시 시화공장 크림빵 생산라인에서 50대 노동자가 스파이럴 냉각 컨베이어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의무 소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과 노동부는 검찰의 보완 요구를 거쳐 지난 4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받아들였다.

구속 여부는 19일 늦은 오후쯤 결정될 전망이며, 이번 사건은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을 다시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지난해 6월2일 서울 서초구 SPC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C삼립 공장 끼임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 처벌과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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