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중간선거 여론조사 오차 논란
게시2026년 10월 26일 19: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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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6일 기준 미국 중간선거를 약 열흘 앞둔 가운데 민주당이 약 8%p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화당은 이 조사가 또 빗나가기를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한 이후 미국 여론조사는 2016년과 2024년 대선에서 실제 결과와 꾸준히 어긋났다. 맷 휘틀록 전 공화당 상원위원회 수석고문은 2026년 10월 여론조사 기관이 전화에 응하지 않는 공화당 유권자를 표본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른바 '샤이 트럼프' 유권자는 여론조사를 거부한 채 투표소에서 트럼프에게 표를 던진다는 분석이다.
2018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여론조사 지지율 42%보다 높은 44.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 일부 공화당 의원이 트럼프와 거리를 두면서 지지층이 이들 의원에게 표를 줄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런던정경대는 2024년 11월 보고서에서 트럼프에 대한 투표를 기존 정치체계에 대한 거부권 행사로 분석했다.

[테헤란로] 돌고 돌아 ‘샤이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