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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수도권 직매립 금지 앞두고 폐기물 10.3% 감량

게시2025년 12월 31일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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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올해 발생 폐기물을 4만1500톤으로 줄였다. 이는 지난해 4만6300톤 대비 10.3% 감소한 수치로, 서울시 폐기물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인센티브 15억원을 확보했다.

중구는 재활용 폐비닐 전용봉투 제작·배포, 커피박 재활용 사업, 소형 감량기 지원 등으로 자원 순환 구조를 강화했다. 주민 참여형 '무한실천 챌린지'에는 총 600명이 참여했으며, 사업장 폐기물 관리 강화를 통해 약 4억5000만원의 처리 비용을 절감했다.

내년부터 매립되던 4800톤의 폐기물은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해 고형연료 등 재생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구는 서소문 자원재활용 처리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3년 연속 폐기물 반입량 관리 평가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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