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빛섬 인근 여성 투신 수색 재개
수정2025년 9월 5일 19:32
게시2025년 9월 5일 19: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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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 오후 5시 47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인근에서 여성이 스스로 한강에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과 소방이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즉시 한강 수색에 나섰다. 소방은 오후 7시 27분경 구조 대상자를 찾지 못하고 철수했으나, 오후 9시부터 장비 1대와 수난구조대 3명을 투입해 오후 11시까지 수색을 재개했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경찰은 인근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당국은 해당 여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으며,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세빛섬은 한강 위에 떠 있는 인공 섬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이지만, 한강변에서는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해왔다. 당국은 수색과 함께 주변 CCTV 확인 등 추가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후 추가 수색 여부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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