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자동차 업계, 내수·수출·생산 모두 증가하되 증가율은 둔화
게시2026년 1월 1일 16: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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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내 자동차 생산은 413만여 대로 2025년(408만대)보다 1.2%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내수는 169만대(0.8% 증가), 수출은 275만대(1.1% 증가)로 예상되며, 전기차 보조금 확대와 신차 출시, 노후차 교체 수요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현대차 제네시스 GV90, 기아 셀토스 등 16종의 신차 출시와 10년 이상 노후차가 993만대까지 증가한 점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수출은 미국 관세 15% 확정과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신공장 가동으로 친환경차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액은 720억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
다만 BYD, 지커, 샤오펑 등 중국 브랜드의 국내 침투 확대와 가계 부채 증가로 인한 수요 둔화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완만한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불경기와 베이비붐 세대 은퇴 시기가 맞물리면서 내수는 당분간 170만대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관측된다.

내수·수출 성장 속 中브랜드 침투 변수